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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Speaking vs OPIc vs IELTS vs TOEFL: 어떤 영어 말하기 시험을 선택해야 할까?

게시일 2026년 4월 20일

영어 말하기 시험 준비를 시작하려는데 어떤 시험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TOEIC Speaking, OPIc, IELTS Speaking, TOEFL Speaking — 이 네 시험은 모두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지만, 목적과 형식, 활용 범위가 서로 다릅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준비하기 전에 본인의 목적에 맞는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 네 시험을 핵심 기준으로 비교해드립니다.


한눈에 보는 4개 시험 비교

항목TOEIC SpeakingOPIcIELTS SpeakingTOEFL Speaking
주관ETSACTFLBritish Council / IDPETS
시험 형식컴퓨터 기반, 구조화 문항컴퓨터 기반, AI 대화형시험관과 1:1 대화컴퓨터 기반, 통합 과제
시험 시간약 20분약 20분11~14분약 16분
등급/점수 체계0200점 (Level 18)NL~AL (10단계)Band 0~90~30점
주요 활용국내 취업, 승진국내 취업, 승진영연방 유학/이민미국/캐나다 유학
유효 기간2년2년2년2년
응시료 (2025 기준)약 8만 원대약 8만 원대약 25만 원대약 30만 원대

목적별 추천 시험

국내 취업 또는 사내 승진이 목적이라면 → TOEIC Speaking 또는 OPIc

한국 기업의 채용과 인사 평가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영어 말하기 증명은 TOEIC Speaking과 OPIc입니다. 두 시험 모두 목적에 맞지만 형식이 다릅니다.

TOEIC Speaking 선택 시:

  • 정해진 문항과 형식을 선호하는 경우
  • 소리 내어 읽기, 사진 묘사, 의견 제시 등 구조화된 형식에 익숙한 경우
  • 발음과 발화 정확도를 강점으로 가진 경우

OPIc 선택 시:

  • 자신의 관심사와 경험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편한 경우
  • 구조화된 문항보다 자유로운 대화 형식이 맞는 경우
  • 내용 구성 능력에 자신이 있는 경우

핵심 인사이트: 같은 기업이 두 시험을 모두 인정하는 경우라면, 자신이 어떤 형식에 더 자신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유학 또는 이민이 목적이라면 → IELTS

영연방 국가의 대부분의 대학과 이민 기관은 IELTS를 요구합니다. TOEFL도 일부 대학에서 인정하지만, 영연방 국가에서는 IELTS가 훨씬 광범위하게 통용됩니다.

IELTS는 시험관과 1:1로 대화하는 방식이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합니다. 상대적으로 컴퓨터 기반 시험보다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있어서 일부 응시자에게는 더 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목표 Band 점수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영국/호주 대학 입학에는 Band 6.07.0, 이민 프로그램에는 Band 6.07.0이 요구됩니다.


미국, 캐나다 대학 학부 또는 대학원 입학이 목적이라면 → TOEFL

미국 대학의 표준 영어 능력 시험은 TOEFL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과 캐나다 대학이 TOEFL을 요구하며, 일부 학교는 IELTS도 인정합니다.

TOEFL Speaking은 Reading, Listening과 연결된 통합 과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단순 말하기 능력 외에 영어 처리 능력도 함께 평가됩니다. 학문적 영어 능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목표 점수는 학교와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Speaking 섹션에서 22~26점이 미국 대학 지원의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두 가지 이상의 시험이 필요한 경우

취업 + 유학을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

취업에는 TOEIC Speaking 또는 OPIc, 유학에는 IELTS 또는 TOEFL이 필요한 경우,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이 경우 소리 내어 읽기 훈련, 발음 교정, 유창성 향상 등 기초 말하기 능력 훈련은 모든 시험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기초를 먼저 다진 후 각 시험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더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회사 요구 + 본인 목표가 다른 경우

회사에서 OPIc을 요구하지만 본인이 장기적으로 해외 이직을 준비한다면 IELTS나 TOEFL도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단, 두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면 집중력이 분산될 수 있으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합니다.


시험별 준비에서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의 공통 효과

네 가지 시험 모두 영어를 소리로 생성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발음의 정확도와 유창성입니다.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TOEIC Speaking: 파트 1 소리 내어 읽기 파트에 직결, 발음과 억양 자동화
  • OPIc: 발음 자동화로 즉흥 말하기 시 내용 구성에 집중 가능
  • IELTS Speaking: Pronunciation Band Descriptor 점수 직접 향상
  • TOEFL Speaking: Delivery 채점 항목(발음, 억양, 속도) 향상

핵심 인사이트: 어떤 시험을 선택하든,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은 영어 말하기 점수를 올리는 공통 기초 훈련입니다. 시험 특이적인 전략보다 기초 말하기 능력을 먼저 길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TOEIC Speaking과 OPIc 중 취업에 더 유리한 시험은 어느 쪽인가요?

회사마다 선호가 다릅니다. 많은 대기업은 두 시험 모두 인정하며, 일부 기업은 특정 시험만 인정하기도 합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의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자신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IELTS와 TOEFL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 의미 있나요?

미국과 영연방 국가를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면 의미가 있습니다. 단, 두 시험은 형식이 다르므로 각각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에너지와 시간을 고려해 지원 일정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영어 말하기 시험은 몇 살 때 처음 준비하는 것이 좋나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취업을 위해서라면 대학 재학 중(2~3학년)부터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학을 위해서라면 출발 예정일로부터 최소 6개월 전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어떤 시험이든 말하기 능력은 단기간에 크게 오르지 않으므로 충분한 준비 기간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어민 발음이 아닌데 고득점을 받을 수 있나요?

모든 영어 말하기 시험은 원어민 발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IELTS, TOEFL, TOEIC Speaking, OPIc 모두 ‘이해 가능한 영어(comprehensible English)‘를 기준으로 합니다. 단, 발음이 불명확해서 내용 이해에 방해가 되면 감점됩니다.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발음이 목표입니다.


어떤 시험을 선택하든, 영어를 소리 내어 말하는 훈련이 점수를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소리 내어 읽고 말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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